The Fall: director's cut (2024) Tarsem Singh
💾 2025.02.09
근래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마음에 드는 것 탑에 (몇 위인지는 모르겠다 잘 안 세어봐서…) 든다고 할 수 있다 그런 것 치고 한 번만 보고 말았는데, 티켓값이 느자구 없이 비싼 탓도 있고 스케줄도 바빴고 이런저런 핑계 댈 수 있는 건첫 감상 첫 추락만을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퉁쳐서~ 😉 #대엠~ #아니야티켓값내려 정말 정신없는 필름이군요 하지만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극중극 형식도 좋아하고 정제되었다가 한순간에 과장하는 연극 특유의 톤도 좋아라 해서'영화 같지 않다'는 이질감이 포인트면서도 그것들이 불편하게 다가오지는 않았음 오히려 환영 요즘 인터뷰 소식이 들려오면서 CG를 쓰지 않았다는 말 또한 반복되어 들려오는데그건 내게 중요치 않다는 걸 더욱 확실하게 깨달아가고있다노고가 쓸모없었단 소린..